커피맛 하고 분위기 보구 가는데...
그런데 어디 이디야 가니까 백발 할머니가 해주시는데..말두 시켜주시고 좋으신데 너무너무 느려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에이 뭐 그정도로.
틀린말도 아닌데요.
사람이 어떻게 항상 바른말만 하고 살겠어요?
하셨는데요
손님은 그사람이 건물주든 상가주인이든
알게 뭐예요?
60대 여자가 계산하고 왔다갔다 ㅠㅠ
아무도 안가요
맞는말인데요뭐
돌아서 생각하면 맞는말이다 생각하겠죠
아 맞는 말인데요 뭐.
와이프랑 동생만 데리고 커피숍 열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서....
지금도 그 상가 잘못사서 대출이자가 임차료수입보다 많거든요....
근데 커피숍 열어서 망할까봐요...
아 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포기하신거에요?
팩폭은 넣어둬요
한국에서나 통하는 유머?
맞는말이지요 그거듣고 인상굳었다니 ㅎㅎ 장사하실스탈은 아니네요
자주해야 우물안 개굴개굴 소리가 줄어들죵 ㅎ
나중에 님에게 감사할거에요 ㅎㅎ
너무 맞는 말씀 하신거예요.
제 생각으론 얼굴이 굳어지신건 아마도 원글님 생각대로 와이프랑 동생만 데리고 까페하려고 생각하고 어쩌면 이미 구상을 어느정도 해놓으셨는데 원글님 그 이야기 듣고보니 급 고민되서 표정이 잠시 어두워지신걸 포착한걸거라고 예상되요. 본인사업하시고 상가까지 가지고 계시니 아마 본인께서도 미쳐 생각못하시고 있으시다가 원글님 말듣고 아차 싶으셨을거에요
그 말이 맞는 말인줄 아니까요.
담부턴
아 네~~까지만
82 댓글 달던 습관이 툭? ㅋㅋ
아무리 본인이 상가 임대를 염두에 뒀다고 해도 사장님이 가게 직접 운영하세요.. 이말도 안 했을거 같아요.
그냥 요즘 경기가 안 좋긴 안 좋나 보네요 거기까지....
가족(친정쪽)들하고만 주저리주저리 속마음 다 꺼내서 얘기해버릇 들여야지.. 나중에 꼭 후회하더라구요.
맞는 말인데..ㅎㅎㅎ 그래도 직접들으면 기분 나쁠 수 있죠..
82 댓글 달던 습관이 툭? 22222
젊고 일 잘 하는 알바 한명 같이 일하시면 딱이겠네요
이렇게 말하면 될걸..
말은 맞는 말이에요
좀 돌려 말했음 좋았겠지만ᆢ
동네에 50대 후반쯤 되는 주인 내외가 하는 프렌차이즈 빵집있는데 정말 가기 싫어요
알바생은 하나도 없고ᆢ주로 남자 사장만 있는데
뭔가 부담되고 싫어요
옆가게는 알바생만 있는데 거기가 훨씬 편해요
ㅎㅎ 사람이 말 실수 할수도 있지요. 어쩌겠어요..근데 너무 맞는말이라 다행이네요.
저도 사장님 내외가 나와 있는 프렌차이즈 빵집은 안 가게 돼요
여자 사장님은 그래도 나은데 남자 사장님이 계산하고 매장 지키는데 은근 불편하고 별로예요
옆에 알바생만 있는 다른 프렌차이즈 빵집만 갑니다
너무 맞는 말인데요.
저희동네 큰 프렌차이즈 커피집 사장님때문에 안가요.
그전에 알바 있을땐 좋았는데;;;
원글님 성격 좋으신것 같아요~
맞는말인데, 말실수하신건 맞죠~
맞는말인데 말실수하신건 맞아요. 표정 바뀌었을때 바로 정정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