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체르노빌 하면 원전사고의 대표격으로 유명하고 마치 체르노빌 옆으로만 지나가도 사람이 못살 것처럼 굴던데.
저 어릴때..유치원 초등시절에 환경도서에 지구가 아파요 이런종류에 체르노빌 원전사고 무시무시하게 묘사하고
눈이 검정색이니 양 다리가 다섯개니 염소 머리가 두개니 난리였는데. 지금도 죽음의 땅이라고 하고.
그런데 왜왜왜 일본 원전사고는 더더 크다면서 세계가 무심..하고 방류도 냅두고
당장 우리나라가 걱정이라지만 바다에 버리면 피할 재주 있냐고..다 같은입장인데
온 세상이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게 참 이상해요. 이유가 뭐죠?
원래 원폭이 무지하다고 하기에는 체르노빌 가지고 그 난리 치고..지금도 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