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야하는데 저녀석 에너지가 넘쳐서
헥헥 쌕쌕대면서 시끄럽게해서 아들도 못자고 딸도 못자고
제방에 불은 대낮처럼 켜놓고 아휴 말귀못알아듣는애를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속수무책 깨있네요
낮에 너무 자서 밤에 안자는 강쥐
집에 사람 없었던 날이라 애가 밤낮이 바뀌어버렸나봐요
참 키우기힘드네요 반려견은 왜 인기여서 딸 성화에 키우게된건데 워킹맘이라 진짜 잘생각하고 했어야했는데 후회되네요
저눔시키 어째야 힘좀 빠지고 잘라나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5. 19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