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김용호에 대한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박수홍은
증인으로, 김다예는 박수홍의 신뢰관계인으로 동석했다.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방지 등을 위해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다예는 재판 종료 후 개인 SNS에 “피해자 증인심문 끝났습니다. 오늘 재판 요약입니다. 김용호 ‘박수홍 형수 이모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뿐 나는 잘못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https://v.daum.net/v/202305182024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