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남편한테 돈관리 맡기고
그냥 성실히 맞벌이 해왔어요
남편은 발빠르게 재테크 하는사람은 아니고
그냥 돈 모이는대로 몇천단위로 여기저기 묶어뒀나봐요
그때그때 이자 많이준다는 곳으로 예금들다보니
어디어디 묶여있는지 정확히 다 모르겠대요ㅠㅠ
모은 금액이 얼만지도 잘 모르겠다네요
통장도 여기저기 흩어놓고
정리를 하나도 안해뒀네요ㅠㅠㅠㅠ
오마이갓....
오픈뱅킹으로 보면 다 나온다 하는데 귀찮네요ㅠ
저는 p라서 이런거 계획하고 정리하고 너무 싫어하는데
자산관리사 있으면 이런거 다 관리해주나요?
결혼할때 매매한 집 한채있고
그 외엔 다 현금이에요 애플 주식 약간 있구요..
딩크라 아이가 없다보니 신경도 안쓰고 살았네요
자산관리사 두는거 추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