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펀은 어머니 죽을때까지 모시고 살거라고
같이살고있고 어머니 연세 76
밑에 여둉생 사업자금으로 신용대출받아 1억
뀌주고 그사업은 애지녁에말아먹고
본인이 원금은 손도 못대고 이자만 십년째 갚고 있고
별거중에도 생활비로 250 씩은 보내줬어요 안빼놓고
그러다 최근 제가 경매 공부를 하고 투자좀해보려고 삼천만 해달래니 거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취업했거든요 더럽고 치사해서요
백세시대에. 같이 살아볼시간이나 있을지
언젠가는 그러데요 어머니 편찮으시면 니가 모시라고
결혼생활중에도 고자였고 돈주는거 하나가 아쉬운데 그것때문에 이혼결정이 쉽지않네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