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고딩 여름방학 휴양지.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입니다. 선풍기틀고 낮잠 자고 싶어요..

잠도 깰겸.
고1,중2 남자... 해외여행 한번도 못감.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코로나다 뭐다 어영부영 못 나갔어요.

만들기만 해둔 여권이 곧 종료.
갱신하기전에 한번 여름방학때 나가 보고 싶어요.

고딩이 주말에도 학원을 다녀서 빠지기가 쉽지 않은데.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꺼 같아요. 고2에 놀러다니기 좀 그렇잖아요..ㅋㅋㅋ

고딩방학이 짧아서 7월말~8월초 3박4일 아님 4박5일..
가까운 동남아로 가야 할꺼 같은데 지금도 덥다고 뉴스에서 난리..
회사동료 50도라고 출장도 안간데요...

82언니 동생들... 
7월말 8월초 어디로 가야합니까?

중고딩 물놀이와 적당한 체험. 그리고 마사지(저를 위해) 
나라(도시), 리조트 좋았다!! 한개씩만 콕 찝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감사 하겠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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