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방면에서 지혜롭고 음식도 잘하고 가끔 공구도 하고…
전문직에 딸하나도 잘키우고 계시는 분인데…
뭐하나 남부러울게 없는분이에요.
근데 얼마전 라방에서 남편에게 오빠~~ 하고 부르시던데…
확 깨네요 ㅋㅋ
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고 50가까이 되시고 다큰 아이도 있는데…
호칭이 오빠 라니요??ㅋㅋ
한번 부른 호칭 바뀌기 쉽지 않다는거 잘 아는데…
자식 앞에나 남들 있는 앞에선…좀….
나중에 사위,며느리 있는데서도 “오빠”는 아니지 않나요?
에휴~좀 그러네요.
구냥 둘이 있을때 그렇게 부르세요.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