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의료기술 정보 네이버 검색만 해도 범람하는 시대에
가까운 가족이 의사로서 자신의 판단과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에따른 심층적인 분석 변수에대한 가능성까지 그 어떤 순간에도 신중하고 책임지는 자세와 그 어떤 예측 이외의 상황까지 고려하는 신중함으로 오히려 주변 일반인 들의 질문에 고심끝에 대답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실력이 있는 의사일 수록 더 하구요
그런데 주변 rn간호사라고하죠 4년 혹은 3년 간호대 나온 간호사들 주변에서 질환에 대해 질문하면 너무 명확히 시원하게 잘 이야기해줍니다 심지어 구체적으로 어떤 약까지 콕 짚어서 이약이 제일 잘듣는데 그 이름 약 처방 해달라고해라 등등 ...
그런 사례를 종종 보면서 매사에 단순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명쾌한 답을 하는경우가 많지만 그 깊이는 비교불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의사들이 더 많은 변수에 대한 고심과 책임감으로 답을 쉽게 못하고 머뭇거릴동안 어깨너머로 주워들은 몇가지로 더 빨리 답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에 일반인들은 혹 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