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은글같아 올려봅니다

제 아이는 훌쩍 자라서 지금은 성인이라
이 글 읽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지금 어린 아이 키우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이 글이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


이제 막 핀 봄꽃,
아름다워요
반해서 쳐다 보며 생각합니다
열흘 지나면 너는 없겠지
나란히 서 있는 아이를 쳐다 봅니다
너의 지금도 다시는 없겠지
잎이 무성한 큰 나무 되어도
10살의 너는 아닐테니깐
봄꽃도 아이도 지금 이순간
지금 이 순간은 늘 마지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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