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는 배우였다가 제대로 알게 된건 최근인데,
사실 푼수같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폭행영상 한창일 때 잘 모르는 아줌마 배우 누가 있나보다..하고 관심 두지 않았었어요
딸이랑 나오는 예능에서 푼수+강박? 이런 성격이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전광훈한테 헌금 엄청 했다는 기사 읽고 내 마음속에서 손절. 게시판에 글 자주 올라와도 클릭도 안했었는데
성폭행 당해서 결혼했다는 기사 읽고 그 때부터 모든 강박적인 모습, 푼수같은 모습들이 이해가 되네요.
요즘 서정희씨 글 (나쁜 글이 더 많더라구요) 자주 올라와서 적어봅니다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