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퇴소식 왔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열라게 달려서 아들 퇴소식에 왔습니다.
5주전 아들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군기 잡힌 아들보고 입소식 할때도 안 흘린 눈물을 흘렸네요~
행군이 정말 힘들었다고...
내일부터 GOP 자대배치 받아서 새로운 생활을 할텐데...
팬션에서 좀 쉬다가 저녁 먹어서 보낼려니 벌써부터 마음이...
군에 간 모든 아이들이 다 건강하게 제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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