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가서 다음날 아침 하산하는데, 일정표보니 저녁에 야식먹고 영화보고 잠자리 들고, 아침일찍 해산인데,
그간 없다가 코로나 느슨해져서 다시 하나보더라구요.
주말 하루 과자파티할때는 이건 숙박아니니 보내줬는데,
숙박은 좀 고민스러워서 안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피아노숙제하면서
한번치고 한숨쉬고, 또 한번치고 한숨쉬고. 한번칠때마다 한숨...
더 말해봤자 안된다고 할테니 말은 안하고.ㅋ
집근처긴 하지만, 왠지 걱정스러워서 안된다고 했네요.
다들 보내주시나요?
지역 카페 물어보니 반반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