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4시간 최저 시급 (주휴수당 포함) 집에서 40분거리
알바하는데요
간단한 청소+휴식+데스크 안내+업무일지+팀장과 업무챗 (하루에 3-4건 정도)
총 30분~1시간 미만
나머지 시간은 기계적으로 업체에 하루 100통 전화 돌리고
통화 내용을 홈페이지에 자료 입력하는데..빡세요 ㅜㅜ
그래도 열심히 하고 싶어서 10분전에 도착하고 20분 후에 퇴근해요
오늘 이슈가 있었어요
공실은 주소만 대여하고 쓰는 업체가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조사 나왔어요
전 모른다고 하고 안내 했는데 조사관이 서류가 반송되니 확인차 왔다고 직접 확인하고
갔는데 팀장이 챗 와서 등록된 업체가 퇴실 했다고 했다면서요?
사실 확인도 없이 결론 짓고 다그치는데 아무튼 콜업무 중이라 전화를 끊을 수가 없었고(조사관 입장시)
팀장한데 챗을 못한게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는데..
솔직히 콜 100개 입력 100개 할 자신도 없고 이참에
이참에 그만 두면 너무 책임감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