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경기도 비평준화 지역입니다.
고교학점제시행과 맞물려 평준화가 된다는둥 반대한다는둥,, 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내신이 절대평가되고 수능도 절대평가 되서 결국엔 학생부의 세특이 중요하다 이런소문이 들려요.
세특은 주로 발표 보고서 등등 수행평가 형식으로 알고 있고 학교별로 잦은 기회를 주는 학교가 있고
관심갖지 않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특목고나 자사고가 유리할것같다는 소문도..
어쨌든 국영수 잘하는 아이들을 뽑는 건데 그 방법을 5-6가지 방법으로 줄세워서 5-6가지 모두 준비하게 만드는 제도 아닌가요? 너무 낭비같아요. 어느 전형이 유리한지 컨설팅까지 받아야 좋은 대학간다면서요...
그리고 절대평가되면 학교별 수준차이 심해서 학교마다 다 쉽게 시험 출제할거 같아요. 그러다 일부는 수능봐야하고.. 에휴 그냥 전국에 공통으로 3년동안 매학기마다 중간 기말고사를 수능형태로 전국 공통으로 보고 이것을 12번 평균내서 절대평가하고 변별력은 세특(수행평가)하는게 젤 낫지않을까요? 학생부때문에 교권도 무너지지않을거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