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전업주부로 50대에 썅간녀랑 집나간 개쌔 때매 갑자기 가장되어 고딩대딩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다. 3년전 잘하는게 그나마 공부뿐이라 자격증 도전 그해 이혼재판판결과 중개사 시험 일주일 차이로 치르고 동차 합격하고 실장 몇달하다 과감히 차려서 딱 2년반..작년매출 8천 넘어 이제 간이과세서 일반과세 되었네요. 지방 광역시 아파트 단지내 상가인데...이정도면 아들둘과 노후대책 까지 가능할까요? 전업때 제테크로 모아둔 재산은 개쌔가 썅간년 계략에 다 털리고...전업때 생활비 아껴 종자돈 모아 개쌔 연금과 보험에 넣었는데...자격증 공부하다 불륜증명 자료 모으다..어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이제 2년차 지나 종소세 계절 되니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오늘 10억 매매 양타 옆집에 뺏겨 짜증인데...이번달 양타 매매 3껀 진행중인거 모두 성공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