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둘째까지 데리고
잠깐 백화점 들렀어요.
자라가서 왕창 사줬어요.
점심먹고 집에 와서 기분 좋은지
사 온 크롭탑 입고 둘이서 춤춰 주는데 너무 이뻤어요.
내 20대도 생각 나고...
젊음도 부럽고...
오늘!
기숙사 가 버린 큰 딸방 정리하고
둘째 방에 들어가 크롭티에 청바지 입고
저도 춤춰 봤어요.
오~~
들어 가네요.ㅋㅋ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23. 05. 1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