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보면 혼자 일기를 쓰거나
혼자서 뭘 잘 하던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일기도 SNS에 써서 소통하는걸 좋아하고
하물며 운동을 해도 일지를 SNS에 정리하고
책을 읽어도 정리 여행을 해도 정리
어릴적부터 블로그 싸이월드 개인홈피 카스 인스타그램까지
하여간 그냥 홀로하는것보단 정리해서 어딘가에
올리는걸 좋아해요
허영으로 쓰진 않거든요 뭐 명품이나 새거 사서 자랑하지도 않아요
근데 짧은 글, 하루느낀것,
운동기록 독서기록 공부기록등 모든걸 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정리하는걸 좋아해요
가끔 나는 왜 나 혼자 간직하지 못하고 꼭 공개를 하는걸까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저같은 분들도 많잖아요
옷 아니면 음식 여행 기타등등...
왜 그런걸까요
저는 그렇게 포스팅하고 소통하면서 하는게 성취가 높아요
문득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