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동네 법당인지 신당인지 차리셨다고.
그냥 그랬구나 놀랍다 정도였는데 옆에서 남편이 듣더니 요즘 너무 힘든일있는데 가보고싶다네요.
신내림받은지 얼마안돼면 좀 정확하다더라 그런얘기 제가 했거든요.
얼떨결에 요번주 가기로 예약했는데 막상 가려니 무서워요.
남편이 오죽답답하면 그런델 가보자할까 싶은데
그냥 사주풀이 해주는데 가자고 할까요?
작성자: . . .
작성일: 2023. 05. 1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