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활발하게 하시는것 같지는 않아요.
전 워낙 동물을 안 좋아해서 동물 키우지도 않고 일부러 돌봐주지도 않아요.
그런데 확실히 고양이들이 있어서인지 쥐가 없어요.
전 쥐를 끔찍하게 싫어해요.
생각해보니 어릴적 고양이가 없는곳은 쥐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아파트 단지에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그들이 적당히 살수 있게 먹이를 주고 돌봐주는
캣맘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리 캣맘을 싫어할까요
그리고 단지내 고양이가 없어지면 쥐가 들끓기 시작할텐데 그건 괜찮으세요?
저 어릴적 쥐잡는다고 쥐덫 놓고 하다가 사람이 거기에 끼고
쥐독약 놓았다가 사람음식에 묻어 죽기도 했던 기사 본적도 있는데
그런것보다는 고양이들이 쥐 지켜주는게 훨 낫지 않나요?
오히려 전 개들이 맞은편에서 입마개도 안 하고 걸어오는게 무섭지
고양이는 무섭지도 않더라구요.인간을 물지도 않은데
왜 이리 고양이를 싫어하는지
여쭈어 봅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