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안쪽에 앉으려고 하길래 다시 일어서서 비켜줬어요
바깥쪽에 앉더니 자기 딸을 부르네요?
딸은 쪽팔린지 됐다고 안오구요. 제가 다다음에 내리기에 다시 비켜달라는 말은 안했지만 황당해서 쳐다보니 모르쇠로 바깥 자리에 앉아있네요.
화장도 곱게한 교양있어보이는 분이 왜 저러나 싶었어요. 제가 갈 길이 멀었으면 왜 제 자리에앉으셔서 딸을 부르세요? x쪽을 줬을텐데요.
작성자: 황당
작성일: 2023. 05. 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