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진단평가도 다 맞아서 선물 받아오고.. 문제집 풀려온거 보면 제법 다 맞아오고... 해법에서 그리 어려운 걸 배우는건 아니지만요..
나 수학 좀 잘하는거 같아..ㅎㅎ 하며 ;;; 귀여운 허세도 부리는데..
괜히 제가 욕심이 생기네요.. 수감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 더 전문적인 수학학원으로 옮겨볼까 하는...근데 경쟁 심하고 빡센데 보냈다 적응못하고 자신감만 떨어지고 공부정서만 망칠까봐 또 걱정이구요..
지금 하는건 숙제도 10분만에 풀어버려서;;
서울에 학군지는 아니고 그냥저냥한 지역이랍니다..
학원을 옮기는게 나을까요? 아님 초등까지 그냥 해법 다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