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배고프다고
차려준 밥을 허겁지겁 이렇게 저렇게
먹으면 그 씹는 입모양이나 볼록해진 배나
너무 귀여워요 (초3...)
워낙 체구가 작고 마른 아이라
마음 고생이 심했던 탓도 있지만
그냥 내 자식이라 잘 먹는게 예쁜가봐요 ㅎ
돈 많이 벌어서 맛난 거 많이 사줘야 겠어요 ㅎ
작성자: 0011
작성일: 2023. 05. 1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