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만난 할머니한분..두번째 만남에
자기 딸이 근방에 집을 사려는데 2천이 모자란다고
혹시 2천만원만 빌려줄수 있냐고 물더래요..
두번 본사람이 돈을 꿔달라고 해서
너무 황당해서 거절했다는데요
저런 경우는 제가 봐도 너무 경우가 좀 그런데
무슨 생각일까요
그냥 호구 낚시하는건가요
물어봐서 빌려준다고 하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
너무 부아가 치밀더라구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5. 15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