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꿔달라는 부탁은

저희 엄마가 이사가서 새로운 교회에 가게 됐는데
거기서 만난 할머니한분..두번째 만남에
자기 딸이 근방에 집을 사려는데 2천이 모자란다고
혹시 2천만원만 빌려줄수 있냐고 물더래요..

두번 본사람이 돈을 꿔달라고 해서
너무 황당해서 거절했다는데요

저런 경우는 제가 봐도 너무 경우가 좀 그런데
무슨 생각일까요

그냥 호구 낚시하는건가요
물어봐서 빌려준다고 하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

너무 부아가 치밀더라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