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골집에 캡스 달았어요

주로 딸이랑 저랑 둘이 지내서
오늘 캡스 달았어요.

가끔 문밖 소리도 무섭고
여름밤에 선선한 바람을 쐬고 싶어서
달았어요

8만 8천원 매달 나가네요.

내 안전값에 비하면 비싸고
딸 안전에 비하면 너무 싸다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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