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노대통령때는 모든게 노무현 탓인 듯 노대통령을 조리돌림했고,
조국사태때는 온가족을 주가조작 경제 중범죄자로 만들었으나
결과는 지방대 표창장
윤미향은 어떻고? 위안부 할모니들 앞세워 온갖 검은 돈 횡령한 나쁜 ㄴ 만들었으나 재판결과는 10년지나 영수증 찾지못해 입증못한 10년간 1,700만원 후원금에 대하여먼 벌금 1,500만원(연간 170만원정도.. 그기간 윤미향은 2억가까이 후원금 냈음. )

도덕을 앞세우는 민주당 흠집내고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기위해
검찰과 언론은 국힘과 한몸이 되어 이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늘 그렇듯
실제는 상관없고 이미지만 남기면 된다.

코인 투자가 투기든 투자든 국회의원도 할수있다.
이준석은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코인투자해서
선거 세번 치를 돈 벌었다고 자랑질해도
코인투자에 열광하는 젊은세대와 소통되는 투자에 유능한
젊은 보수정치지도자로 수구편파언론은 포장해준다.

선출직 공무원이 그것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회기내에 코인투자했다면 비난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여야한다.

모든 가정법을 써가며
로비를 받았다면,
공짜코인을 받았다면,
대선자금으로 흘러들어갔다면
이러면서 악마를 만드는 것은 옳지않다.
그런식으로 민주당 정치인에게만 프레임을 씌우고 비난해댄다면
나는 그 비난질에 동참하지 않을거고
그런 편파질하는 언론을 비난할거다.

노무현도 조국도 윤미향도 그런 식으로 당했고
이재명은 현재진핸형이고
이번에는 김남국일 뿐이다.
다음 차례는 김용민일 수 있고, 다시 최강욱일수 있다.

그런데!!!
코인보유내역같은 매우 민감한 개인정보는
언론은 어찌할고 보도했을까?

내가 야당지지자라는게 밝혀진다면
그리고 그것도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면
내 개인정보도 샅샅이 뒤져서 언제든 도덕적 흠집내거나 털어버릴 용도로 사용할 정권하에 사는걸까?

진심 토나오고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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