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만년만에 "싸이먼 앤 가펑클 "듣고

심장 터질 뻔 했어요.
첫 사랑을 만나도 이렇게 떨릴까 싶어요.

유튜브가 이럴 때 참 좋군요.

센트럴 파크에서의 노상 공연인데

가사가 정말  시입니다.
사운드 오브 싸일런스,
어메리카
스카브로 페어,
로빈슨 아줌니. ㅋㅋ

그들은 아직도 이 세상 사람일런지.

요즘 음악은 아무리해도 
이렇게까지 깊이 마음에 새겨지지 않아요.
제가 늙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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