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 라식 비추하시나요?

41살이에요

수술에 보수적인 병원에서 검사까지 다 받고 수술날짜 잡았는데
노안오는데 뭐하러 하냐 이런 얘기듣고 혼란스러워서 일단 보류했어요.
현재 건조증은 없는데 
동공이 커서 빛번짐이 심할거다. 건조증도 생길수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공부해본 바로는
노안이랑 라식은 별개 아닌가요?

라식안해서 노안와서 다촛점 쓰냐
아니면 라식하고 노안와서 돋보기만 쓰냐 이 차이 아닌가요?

제가 근시인데 근시인경우 노안이 왔을때 라식했을때보다
안했을때가 더 근거리보는게 힘들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서 비추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건... 라식하고 나서 눈이 다시 나빠지는 경우가 흔할까요?
어둠속에서 스마트폰보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괜찮을지...
최악의 경우가 다시 눈나빠져서 다촛점 안경밖에 쓸게없는 경우인데 
(라식이나 라섹한 경우 렌즈를 따로 맞춰야하고 비용도 높은거같더라구요)
이 모든걸 감안하고 라식을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주변에 30대 동생이 했는데 너무너무 강추라고해서
포기했다가 갑자기 급뽐뿌가 왔어요 ㅠ
지금 -5 정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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