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설렁탕집 가서 밥을 2공기 먹었어요.
김치가 맛있어서 한그릇, 한그릇은 국에 말아서요.
근데 오늘 아침에 눈물이 나요
정말 배는 남산만하고 남편보다 더 큰 체격,
옷은 100사이즈로 사야하구요.
오늘 아침에 울고 출근했네요.
아침에 옷 입고 쇼파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그렇게 나네요.
밥 조절은 못하고 밥만 보면 환장하고..
작성자: 저는
작성일: 2023. 05. 15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