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남국이 고소협박을 했다면서요?


김남국이 오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함
이에 ‘떳떳한’ 김남국이 반드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기사들을 정리해보았음
이 기사들에 오보 대응 안 하면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는 것으로 알겠음

- 김현정 뉴스쇼에 나가‘두 시간만 자고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다진 한동훈 청문회에서 오전 11시 14분에서 19분 사이 한숨을 쉬면서 코인 거래를 했다는 보도

- 핼러윈 참사 관련 현안질의를 하는 법사위에서조차 코인 거래를 했다는 보도

- 김남국 의원이 ‘지금은 모든 가상화폐를 처분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한 작년 12월 조선일보 인터뷰

-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김남국이 공개한 지갑을 역추적하여 추가로 2개의 지갑을 더 찾아냈다는 보도

- 그 지갑들을 분석한 결과 보유한 위믹스는 최대 137만 개로, ‘80만 개를 보유했다’라는 김남국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보도

- 문제는 이것들을 어떻게 보유하게 되었는 지인데, 김남국은 전혀 설명하지 않아 의혹이 일고 있다는 보도

- 김남국은 1월 13일 LG디스플레이 주식 5만675주를 전량 매도하여 초기 자금을 마련했다고 해명했으나 당일 최저 주가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의문이라는 보도

- 이에 김남국은 LG디스플레이 주식을 1월 13일 이전에 매도한 것이라고 번복했는데, 번복한 경위나 구체적인 거래내역을 밝히지 않아 의혹이 제기된다는 보도

- LG디스플레이 주식을 팔았던 2021년 1월경에는 업비트 거래소에 위믹스가 상장되어 있지 않아 위믹스를 살 수 없다는 보도

- 당시 위믹스가 상장되어 있던 시장은 빗썸이므로, 빗썸이나 제휴한 NH 농협 계좌를 공개하면 경위와 해명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의문이라는 보도

- 그리고 이 해명은 재산등록 내용과도 불일치하여 의혹이 일고 있다는 보도

- 김남국이 “현금화한 것은 440만 원”이라고 해명했으나 은행 이체한 8억 원을 제외하고 ATM 출금만 현금화라고 해명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한 보도

- 비트토렌트를 구입해서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

-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을 공동발의한 김남국은 이해충돌 우려가 있다는 보도

- P2E 관련 코인을 거액으로 보유한 합법화 법안에 공동발의한 것은 이해충돌 혹은 로비 의혹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보도

탈당쑈 말고 이런 보도들에 대해 법적 대응하시기 바람
탈당을 하면 더 이상 민주당 당원이 아님
따라서 민주당 내부 조사위가 더 이상 김남국을 조사할 수 없음
탈당은 결국 민주당 내부 조사위에도 코인 거래내역과 초기 투자자금 출처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는 신의 한수임

하지만 민주당 탈당은 검수완박을 하거나 의혹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알고 있음


김웅 페북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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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남국은 꼭 대응 해야 함 안하면 사실로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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