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기대도 안해요.
그래도 365일 밥하고 반찬하고 빨래하며 살았는데 오늘은 3분 미역국이라도 얻어먹고 싶었어요.
새벽 12시에 들어온 남편에게 오늘 내 생일이야 했더니.
상전이냐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하지말하며 방으로 들어가네요.
참. ..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여기에 한번 쓸데없지만.
말해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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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5. 1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