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구를 떠나고 싶네요.


애들 학원비라도 대려고 알바하고오면
톡톡 쏘아 붙이는 말하는 사춘기…
무슨 말만 하면 듣기 싫다 방으로 쏙 들어가 문닫고 들어가고
휴대폰만 달고 살고..

남편은 또 툭하면 기분상하면
시가족 쪼르르 가서 이르고 니편 내편 나누기..
저는 혼자 거실에서 맨날 자니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이런게 사는가 싶고.. ㅠㅠ
맨날 설겆이 청소 빨래 다들 도와주지도 않고
아침마다 안해놓은거 잔소리들만하고…
기운딸려 주말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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