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우리집에 사는 가족 외에 누가 오는게 싫고, 불편해요.
제가 불편해하는 시댁식구는 물론이고
친정엄마나 친정식구들, 제 친구까지도..
누가 오든, 저랑 관계가 편하든 불편하든 상관없이 집에 누가 오는게 편칠 않아요.
원래도 좀 그런 경향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이상한건가요? 넘 예민한건가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아.... 귀찮네요...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3. 05. 14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