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경록 pb

김남국 의원이 정신이 없어서 이 글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패턴은 항상 똑같습니다. 이제는 무슨 청문회때 코인 매매를 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기사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청문회 때 쉬하러 가는 사람과 코인 매매한 사람중 누가 더 나쁜놈인가요? 쉬를 참은 사람은 상을 주나요?


조금만 지나면 아마 코인으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되어 있을테죠. 이미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여튼 이미 최초 미끼를 던진 사람이나 조직의 의도는 성공을 했네요.


자체 진상 조사는 하나마나한 조사고 거기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가만히 진상 조사를 기다리고 있을때가 아니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아무리 정신 없어도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때라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겠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일단 당장 말안되는 기사들은 강력하게 방어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고 단독이나 법조계 익명의 기사들은 꼼꼼히 저장해 두고 출처와 참, 거짓 여부를 끝까지 따져 물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검찰 어디서 조사하고 있는지는 다 공개된 사실이고 언론이나 여론이 확대 생산 유포할 뿐입니다. 정말 정말 모든 기사들을 잘 저장하고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공격하듯이 방어를 했으면 합니다. 저도 뭐 제대로 한것 하나도 없지만 몇년 전 일을 생각하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과연 내가 어떻게 했을까 수백번도 되돌려 생각해 봤습니다.



수사를 지켜 보고 조사를 지켜 보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았습니다. 순간 순간 일어 나는 거짓과 불합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싸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구나.. 하고 후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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