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간단한 것만 고치고 들어와
살면서 싱크대랑 욕실 일부만 교체했는데
늘 아쉽고 후회해요 ㅎㅎ
특히 바닥은 살면서 교체가 힘든 데라서 ㅠ
김나영 집보니 바닥에 카페트 깔았던데
환하고 좋아보여요
더러워지는 부분은 잘라내서
이음새 잘 안보이게 교체도 가능하고
많이 비싸겠죠? ㅎㅎ
냥이들이 나이드니 관절 예방으로
카페트가 좋아보아는데
털이 뒤엉키면 관리가 힘들거 같기도 하고
암튼 올수리 안해서 부분부분 낡은 집 보면
먾이 아쉬워요
그렇다고 임시거주하며 올수리할
여유는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