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강아지 고양이들 보고 있어요
가족들 사랑 듬뿍 받는 애기들 보면 행복해져서요
제가 보는 이야기들 몇 가지 추천하고 싶어요^^
연기향 고양이 마을
화가이신 아버지와 음식 솜씨 좋으신 어머니
아드님이 서울에서 귀향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하셨더라구요
남도 산 깊은 곳에서 고양이들 여러마리 돌보시면서
유기견도 식구로 들이시고
그림같은 풍경에 행복한 고양이들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이 드네요
https://youtu.be/Uk9nWH41-6Q
누기 시골
어느날 과수원 창고에 들어온 쪼그만 강아지
그 강아지와 가족 얘기인데요
사과 농사 하시는 부모님과
유튜브 찍는 아드님이 모두 너무 따수우세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집니다
https://youtu.be/cwdOMOdGgzU
뚜리뚜바
독거총각(?)이 우연히 길냥이 아기를
구조, 그 후 둘째 냥이를 길에서 데려왔는데
둘째가 많이 아파서
냥이 아빠가 정말 눈물나도록 애써서 기르는 거 보고
눈물 나서 혼났어요
그 후 잘 자란 냥이들이랑 얘기들이 너무 재밌어요
https://youtu.be/6T5QzlaF8RI
요즘 저의 즐거움이에요
보면서 어느새 저도 모르게 흐믓하게 웃고 있어요
사랑받는 강아지 고양이들 보면
세상에 대한 불신도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