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일반 수액이 있더라구요 그거 다 맞고 퇴원시간되었는데 영양제가 추가로 있다면서 자기들이 웅성웅성 결국 퇴원이 길어졌고 빨리 주입한다고 속도도 빨리 넣어주니까 팔쪽 링겔쪽이 뻐근해요 다 맞고 나니 병원에 직원들이 퇴근많이해서 콜 불러도 안와요 겨우 찾으러 다녔어요 이것좀 빼달라고 피가 역류한건 덤이네요
코다네이터가 영업을 잘 하시는건 알았지만 반나절 입원에 영양제라니 절대 안 맞겠다 해야하는데 낚인게 잘못이네요 에휴
요즘은 과잉치료 피하는게 미션이거같아요 뭐든 다 하라고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