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팬텀싱어 노래 좋네요.

이전 시즌에 비교되어서 보기 힘들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다행히? 앞 시즌 안 봤어요. 

김연아 팬이어서 결혼 기사 난 후에 포레스텔라 노래는 좀 찾아 들었구요.
그러다가 1,2,3 시즌 다 모여서 한 노래들도 좀 듣고.

원래 일디보 좋아했고 남자 사중창 아주 좋아하는데 방송 할 때 왜 안 봤는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갔는데, 
생각해보니 일디보를 워낙 좋아해서 방송할 때 저거 보기 시작하면 현생에 문제 생기겠구나 하고 피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유투브에서 시즌4 노래 좋은거 뜨니 넋 놓고 듣다가 티빙까지 결제하고 제대로 보기 시작한 지 3주 되는데, 노래 좋은 거 나오면 한 주 내내 행복해요.
(이전 시즌 안 봤으니 그 서사를 알리 없고, 비교도 안 되고 그냥 좋아요.)

어제 방송에서는 김지훈팀 노래랑, 포디가드 노래.....둘 다 너무 좋아요. 
내내 들어도 좋아요.
게다가 한 주에 두 곡....아싸~ 

김지훈팀 노래는 고세부터 다 좋고,  
 
김수인이랑 이동규도 좋고, 림팍도 좋았고 (아마 림팍이 스케쥴 괜찮았으면 어제 조진호 대신 림팍이 들어갔을 것 같은데 아깝. 조진호씨도 잘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 취향은 어제 두 곡 (포디가드랑 서영택 팀 노래) 같은 곡이어여서 계속 들으며 귀호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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