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팬텀싱어는 시즌3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이번 시즌 의리로 보고 있지만 참 뭔가 20프로 부족하네요.
막 두근두근하며 추앙할 만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보는데 신이 안 나요.
시즌3 할 때는 손바닥에 땀 나도록 가슴 졸이며 매회 시청했거든요.
최종 라비던스와 라포엠의 대결도 흥미진진했지만, 
그 전부터 매 회 쏟아지는 명곡의 향연으로 정말 귀가 즐거웠는데. 
멤버들 간의 관계와 서사도 너무 재밌어서 드라마 보는 것처럼 집중하고 했는데.... 
유채훈 존노 김민석 같은 스타의 재목들을 내가 만들어낸다? 는 기쁨으로 투표도 열심히 했고요.  
라포엠은 방송 후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것 같아서 뭔가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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