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인 로비` 이재명계 연루설 확산

2021 년 말 李 대선 후보 되자

민주  '1 년 후 과세' 입장 돌변

일각 '정치권 로비 영향' 해석

민주 "확인 안돼 입장 없다"

김남국의원의 코인 의혹이 정치권 로비설로 비화돼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가상화폐 과세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급제동이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 후보가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를 공식화하면서 관련 상임위 소속의 민주당 의원들도 입장을 선회했다. 
결국 가상화폐 과세는 유예됐다. 

2030  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정치권 로비와 무관치 않다는 시각도 있다. 

특히 김 의원이  2021 년  12 월 위믹스와 같은 이른바 '게임머니' 기반 가상화폐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에 직접 참여한 데다 이 시기를 전후해 김 의원이 보유했던 위믹스 코인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0015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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