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측 "美 출산, 가족이 함께하려 선택…선처 없는 법적대응"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 측이 원정출산 논란 관련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본질과 다르게 논란이 커질
것을 우려해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안영미, 심지어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서도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들을 향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출산이라는 큰 경사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하기 위한 결정을 한 만큼,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억측이나 비방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51218015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