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시내 혼자만의 힐링 장소요.

예전에 혼자 만의 시간 선물 해줄때 코로나 전에
프리마 호텔 여성 사우나 자주 갔었어요.

회사 힘들고 남편이 내맘 안 알아줄때 한달이나 두세달에 한번정도 비싸긴 하지만 (온라인 쿠폰 구해서 할인받아서)
,아침에 프리마 호텔 여성 사우나 가서 저녁에 집에 오곤 했어요.(기존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보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편하기도 했고요) 한번에 2만원정도 했거든요.

혼자 온탕 냉탕 들어갔다 밖에 노천탕도 있어서 조용한 클래식 음악 듣고, 좀 피곤하면 하늘 정원갔다가요.

근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리모델링 들어가서 요즘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고 안가봤어요.

다른 곳에 여성 전용사우나(리버사이드근처)
연예인도 자주가는 데라는데 사람 많고 저랑은 좀 안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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