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쿠셔닝 엘리트를 신어 봤습니다.
처음에 발을 넣었을 때 우와, 감탄사가 나오네요.
구름 위를 걷는 듯 푹신한 쿠션감이 놀라웠어요.
매일같이 한강 걷기를 1시간 반 하는지라
전에 신던 타사 신발 다음 타자로 샀거든요.
결론은,
1시간쯤 걸으니까 비교가 되네요.
스케처스는 오른쪽 발가락 3,4,5번 바닥쪽으로
통증이 느껴집니다.
뭔가 푹신한 건 맞는데 오래 걸으니 탄탄하게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
남편도 똑같이 바꿨는데 같은 얘기를 하네요.
5만원쯤 차이가 나서 좋아했다가
다시 예전 신발로 돌아가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