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불우한 어린시절(아버지 문제) 제외하고는
다행히 전 거의 해당이 안되는 거 같네요.
어려서 경제적으로 쪼들려서 빈곤함이 얼마나 무서운지
몸서리치게 깨달은 적 있어서
결혼 후 경제적 관념을 정립한 계기가 되어선지
그 원글에 나열된 습관이 없는거같아요.
사치,과소비 별로 안하는 편이며
오래 갈 좋은 물건이라면 과감하게 지출하기도 하지만
자잘한 소비를 잘 안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