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년에 살빠지니까 피부가 흐물 ㅎㅎ 뭘 바르면 좋을까요?

아래에도 같은 얘기 하신 분 있네요. 중년에도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 조절 조금 하니까 살이 잘 빠지는 신기한 체험 하고 있어요. 운동이라고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래 글 쓰신 분처럼 새벽에 공원 나가서 걷기만. ㅎㅎㅎㅎ 그리고 세끼 소식. 이 정도로 살이 꾸준히 빠지다니 얼마나 많이 먹고 게으르게 살았던 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피부가 노인 피부처럼 주름에 취약해지는 느낌? 얼굴 피부는 오히려 괜찮은데 몸의 피부가 그런 느낌이네요. 나이에 비해 뱃살 탱탱한 편이었는데 흐물거리기 시작하네요. 피부가 탱탱했던 게 피부 탄력이 아니라 내장 지방 기타 지방 가득이었나 봐요. 

스트레치마크 차단하는 제품들 발라주면 좀 덜 처지게 할 수 있으려나요. 뭘 바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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