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생활 6 년차인데 요리할때 수저 계량 안하게 됐어요


어떤 요리든 느낌대로 간장 등 양념 죽죽 부어가며 하니까
요리 속도가 엄청 빨라 졌어요

전 아무도 반찬 갖다 주는 사람도 없어서
제가 죽어라고 했어요 ㅜㅜ
남편은 같은 음식 두번 먹지도 않는 까다로움쟁이...

할머니들 요리하듯
대충~ 슥~ 적당히 넣는데
요리책 보고 따라할때보다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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