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윤찬님 전석매진 뉴욕필 어제 공연 리뷰 극찬

튕기듯 관객들 전원 기립에 
중블에 있었던 해외팬들 막 앞으로 나와서 브라보 박수 난리에

계속되는 10번 커튼콜 안끝날 것 같아서 
오케스트라한테 미안한 윤찬님이 악장한테 도움 요청해서 오케스트라분들 퇴근시킨 것도 너무 귀엽고

오늘 뉴욕타임즈 비평가 리뷰 떴는데 극찬 
"Yunchan Lim, plying like a dream"

비평가님 트위터에 링크된 기사:
https://twitter.com/zwoolfe/status/1656690003139780610?s=46&t=ti5NGHhu62-4G9TkmRJHsw

지휘자님, 뉴욕필도 극찬 멘트 
" Godly technique, old soul musicianship, and the sweetest person.
It was an honor to take part in this momentous occasion."

지휘자님 인별:
https://www.instagram.com/reel/CsG15zNgo7u/?igshid=NTc4MTIwNjQ2YQ==

뉴욕사는 지인 왈 뉴욕필 공연은 매년 정기 섭스크립션하는 찐 뉴욕커 클팬들이 진짜 많아서 약간 걱정도 했는데
걱정은 무슨 가서 본 사람들이 본 공연 중에 가장 역대급이었다, 
I love Korea에, 옆자리 사람들한테 막 말걸어서 윤찬님 칭찬하고  난리였대요

다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너무 부럽네요 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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