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칼 같이 밀어낼 수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 하는 거였습니다 ㅜㅜ
아예 제가 지금 바빠서요가 거의 안 통해요. 통할 때는 애 학교 갈 때뿐.
하는 이야기도 별거 없어요. 그냥 본인 신변 이야기.
근데 그걸로 한 시간도 길에서 이야기해요.
일부러 그분 잘 다니는 시간 피해서도 다니고
웬만하면 차로 다니고 하는데
노상 산책하셔서 아주 피할 수도 없고 자주 안 보이면 문자도 오고..
이사밖에 답 없나요? 휴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12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