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담궈봤는데요.
청되면 매실은 다 버리잖아요.
그래서 매실맛은 모르지만 제 생각에 몹시 실 것 같았거든요.
설탕을 부어도 매실청에 신맛이 나니까요.
매실반찬도 먹어보면 양념빼고 매실 자체는 시었구요.
며칠전 마을가게에서 청매실장아찌를 샀는데요.
매실 70프로, 매실청 30프로인데 신 맛이 정말 1도 없는 거에요.
그래서 매실 맞냐고 물었더니 청매실이 원래 달대요.
황매실이 신거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제 생각에는 매실장아찌가 아니라 살구장아찌? 암튼다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