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엄마들인지..


베스트글 보고 생각나서 저도 적어봐요.

저는 오늘 카페 갔는데
아이들 엄마(저학년) 둘이었는데 대화가..
무슨 고등인줄 알았네요. 진짜 비속어 가득이고..
아이 하나 안고 있었는데..진짜 고등인줄 알고 두번 봤네요.
(옷차림은 보통이었지만
화장은 엄청 진한 편으로.. 인상으로 봣을땐 삼십대 후반정도..)

가끔 저도 제 나이를 잊을때가 있는데
저도 그렇지만 보통은 10-20대 하던 스타일이나
말투가 거의 나이먹어도 그대로 인듯 하더라고요..
중년 이후 나이답게 어른 처럼 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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